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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치매지원센터, 치매관리 4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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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치매지원센터, 치매관리 4년 연속 우수

 

용산구치매지원센터(센터장 안무영․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서울시가 선정하는 치매관리 우수 센터에 4년 연속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별검진, 정밀검진, 원인확인 검진을 실시하고, 치매환자의 등록 및 관리 업무를 비롯해 치료비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선별 검진을 통해 정상군, 고위험군, 치매군을 구분해 치매의 진행을 막기 위한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뇌 건강을 위한 작업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치매가족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안무영 센터장은 “치매는 위험성을 알면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진행도 막을 수도 있기 때문에 치매센터를 많이 이용해서 건강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며 “4년 연속 우수센터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낒 않으신 지역주민과 성장현 구청장님, 서유성 병원장님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센터 가족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용산구치매지원센터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용산구로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다. 11월 26일 개소 5주년을 기념해 지역 주민과 센터 이용 어르신, 성장현 용산구청장, 서유성 순천향대서울병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건강’ 특강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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