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의대 동문화합대회 조직위원장 강명식 입니다.

순천향의대 동문화합대회 조직위원장 강명식 입니다.

  동문화합대회가 2주 후로 다가왔습니다. 그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성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많은 동문님들과 학교 및 병원 괸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염려 덕분에 대회 준비는 차질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대회를 개최하지만, 실제로는 금년이 대회의 시발점이라해도 되겠습니다. 작년의 대회는 26팀으로 양쪽으로 시간차를 두고 출발해 대회진행상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던 약식 대회의 성격이었습니다. 금년엔 이를 보완한 샷건방식으로 약40팀이  같은 시간에 동시에 시작하여 동시에 끝나게 되어 동문화합대회로는 메머드급의 정상적대회로 성장했습니다. 약 160명의 동문과 내빈이 참석하시며 이를 준비하는 조직워원도 10여명이 됩니다.

  금번 동문화합대회는 동문들과 학교및 대학병원의  서로의 친목, 화합, 상승 발전을 위한 자리입니다. 동문화합대회란 명칭도 그렇게 명명되었습니다. 대학과 병원은 동문없이 존재할 수 없고 동문은 학교와 병원의 발전이 없다면 그 존재가 서로 미약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한마음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과 병원은 동문들을 깊이 이해하고 아량으로 맞이하고 동문들은 대학과 병원 발전에 적극적인 참여로 애정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이번 대회로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며 격려하는 대회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단순한 소모성대회가 아닌 발전적이고 생산적 대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희 조직위원들은 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만나면 힐링되는 동문여러분과 내빈여러분의 기분좋은 만남이 기대됩니다. 높고 맑은 하늘의 청명한 가을에 하루 동문여러분과 내빈여러분! 순천향 의대와 병원 그리고 동문의 발전을 위해 기분좋게 다같이 대회를 즐기고 치뤄보시지요!!

  남은 2주 착실하고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저희 조직위원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문화합대회 조직위원장 강명식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