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서포터즈 100분을 모십니다! 

순천향의대 동문 선후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의대 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5회 반성환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처음 인사올립니다 
찌는 무더위에 환자는 없고 런던 올림픽 응원으로 밤잠 설치고 약간 피곤한 
여름입니다 

제가 오늘 글을 올리는 목적은 동문회 활성화의 일원으로 서포터즈 100분을 모시기 위함입니다 

전의총 회원들의 사랑방인 닥플에서 최근에 닥플의 재정적인 안정과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2기 닥플 서포터즈(300명)를 모집했습니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회장님과 총무님의 열성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침체되어있는 순천향의대 
동창회의 참여와 활성화를 위해서 순천향의대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운영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동문들이 관심을 보일까? 
어떤것이 동문들에게 도움이 되고 원하는 것일까? 
고민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선 동문여러분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재미가 있어야 홈페이지에도 자주 들어오고 동창회 행사에도 참여하고 
동창회의 도움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응하시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실적으로 리베이트쌍벌제, 포괄수가제 ,만성질환 선택의원제는 이미 시작이 되었고 

유영제약(470명),건일제약(300명) 리베이트 사건으로 많은 의사들이 행정조치(면허정지 최소2개월-6개월)를 받을 예정이거나 조사대상에 올라있고 대형사인 J,C사를 포함해서 10여개 제약사가 내부고발로 중앙지검 리베이트전담반에 의해서 내사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사들을 둘러싼 많은 규제와 족쇄들은 강화되고 의사내부의 경쟁은 심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30-40명을 진료하고 100명의 진료와 같은 진료비를 받는 의료수가의 현실화만이 해답인 것 같습니다 

정부와 국민, 언론의 저항과 핍박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대응하고 올바르게 홍보하는가에 승부가 달려있다고 봅니다 

쉽지 않은 이 길을 가기 위해서 의협과 우리 의사 모두 노력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얘기가 빗나갔습니다 
우리 순천향 동문들도 예외일 수 없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포터즈 목적은 의대동창회의 사업추진에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하고 참여의 활성화입니다 

방법은 100분이 서포터즈로 참여해주시면 동창회에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서포터즈에 대한 혜택은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합법적인 공정규약내에서 진행을 해야 한다는 대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1. 서포터즈 동문선생님들 자녀분(초등학교 5,6-고1)들에게 SKY멘토링캠프 운영예정 

: 서울대,연고대 재학생 20명 선발 (한미에서 진행한 검증된 학생들) 
: 가평 청심국제 수련원에서 1박2일 진행예정(매월 1회 혹은 분기 1회, 토-일요일) 
: 많은 경험을 가진 대행 agency가 진행( 다른 의사분들 호평을 받음) 
: SKY 멘토들과 서울대,연고대 학교 방문, 공부 방법(구체적 계획), 고민상담,진로상담등을 통해서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향후 멘토-멘티 관계 지속 유지 

2. 서포터즈 동문 선생님들의 재무,세무,노무 컨설팅 제공 

: 한국재무설계등 유수의 회계사/노무사들을 보유한 회사와 연계해서 세금 절세방법, 재무상담 
최근에 문제가 되는 노무관련 이슈들을 컨설팅 해드릴 예정 

3. 보험삭감관련 컨설턴트 자문 

실질적인 도움과 재미를 위해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브레인-스토밍 하겠습니다 

동문선생님들의 서포터즈 참여를 적극 부탁드립니다 

총무(백상업, 010-5273-2031)가 문자를 보내시면 순천향의대 서포터즈 참여를 해주실 분은 참여라고 문자로 답해주시면서 졸업기수와 이름 해당 병의원명을 남겨주시면 추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들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순천향의대동창회 부회장 반 성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