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활동

2011.7.10 - 전체 동창회원에게 회장인사 및 동창회사업계획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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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의대동문께 고함 !!

순천향 동창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9대 순천향의대 동창회장을 맡게 된 이성근입니다 
먼저 저는 동창회장으로서 맡은바 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우리 순천향의과대학은 개교 33주년을 맞아 졸업생이 2600여명이 넘는 대한민국 중견대학으로서 현재 순천향대의과대학 신입생 입학성적은 전국 9위로 위상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졸업생은 전국 각 지역에서 병,의원 개원 및 대학병원에서 국민진료에 힘쓰고 있읍니다.  

지금 우리의 모교 순천향대학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데 우리 동창회는 잠들어 있습니다. 대학발전과 동창회발전은 같이 가야하는 동일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동창회와 대학발전에 전혀 무관심했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전도양양한 다음 후배를 위해 우리는 동창회와 모교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합니다.
 
순천향의대 동창회원 여러분! 
현재 순천향의대 동창회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첫째는, 재정의 고갈과, 
둘째는, 회원여러분의 동창회에 대한 참여가 없는 것입니다.

부끄럽고 안타까운 말씀입니다만,
현재 동창회의 모든 재정은 인턴과 레지던트가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동창회의 운영기금은 인턴의 얇은 지갑에서 나오고, 순천향장학재단의 기금은 레지던트의 급여 호주머니에서 나오고 있는 현실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과거 2003년도부터 회칙에 근거하여 회원들에게 평생회비명목으로 30만원씩 징수하였습니다. 그 당시 일부 회원들만 평생회비를 납부하다 중단되었고, 2005년도부터는 인턴들에게 월 3만원씩 일괄적으로 급여에서 원천징수하여 동창회운영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97년도에 레지던트 퇴직금을 모태로 순천향장학재단이 설립되어 현재는 레지던트 급여에서 15.000원씩 원천징수하여 11억여원의 기금이 적립되어 있습니다. 현재 기금의 이자로 매년 20명의 학생에게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주고 있으나, 등록금이 1000만원이 넘는 현실에서 턱없이 부족한 액수 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는 각성하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 
물론 후배들도 동창회에 참여해야하지만 수련을 마치고 사회에 나온 선배들은 선배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새겨야 합니다. 동창회사업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수 십년 앞을 내다보고 설계되어야 하며, 순천향의과대학이 명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을 두고 대학과 공조하여 동문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과 투자가 있어야 될 것입니다.
이에, 9대 임기중에 동창회에서 시행할 사업계획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 첫째는 재정의 안정화와,
- 둘째는 재경동창회의 창립이며,
- 셋째는 모교발전을 돕는 일입니다.
동창회에서는 2020년까지 20억을 목표로 동창회발전기금을 모금할 계획입니다. 
동창회임원회의를 거친 결과 재원조달을 위해 몇 가지 방안이 결정되었습니다. 
- 1차적으로, 동문 1인당 월 1만원씩 모금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 둘째, 평생회비 미납자들로부터 회비를 납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셋째, 각 기수별로 연 100만원씩 분담금 및 지역찬조금을 내도록 유도하겠습니다. 
- 넷째, 뜻있는 독지가와 동문들로부터 기부금 모금도 독려하겠습니다.
기금모금에 모든 동창회원이 기본적으로 꼭 하셔야 될 일은 월 1만씩 기부하는 것입니다. (자동이체 바랍니다! 하나은행, 662-910022-17605, 순천향의과대학동창회; 일시불인 경우, 연 10만원) 
투명하고 안전한 관리와 연말정산영수증발급을 위해 대학과 방법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20억은 적은 돈이 아닙니다만, 역사가 오래된 국내 대학들의 동창회기금은 수십억에서 백억 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600여명의 졸업생중 절반 이상이 서울에 상주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재경 동창회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아쉬운 일입니다. 
이에, 임기 중에 재경동창회가 창립되도록 준비하고 돕겠습니다.
모교발전을 돕는 것은 동창회 목적중의 하나입니다. 
동창회원이라면 누구나가 모교가 발전하여 미래에는 우리의 모교가 명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똑같을 것입니다. 명문의 조건은 우수한 학생과 유능한 교수가 있어야 되겠지만 그 전에 학교재단에서의 투자와 동창회의 후원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동창회발전기금으로 기존의 장학재단을 보강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충분한 액수의 장학금을 수혜 받도록 하며, 또 유능한 교수의 확보를 위해 연구활동의 지원도 도와야 할것입니다. 
대학과 동창회의 지원이 함께 한다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 지급과 교수의 연구지원은 좋은 대학, 명문대학으로 가는 시작일 것입니다.
그리고 동창회발전기금의 또 한 가지 목적은 동창회관 건립입니다. 
동창회관의 건립은 동문들 모임의 구심점이 될 수도 있고 수익사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억원의 자금으로 위에 열거한 사업을 완성할 수는 없지만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는 첫 삽을 뜨자는 의미입니다.

순천향의대 동문여러분! 적극 협조하셔서 나의 작은 참여로 꺼져가는 동창회를 살리고 더 나아가 명문 순천향이 되는 발판이 되어 자랑스런 순천향을 만들어 봅시다.

2011년 7월 7일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장  이성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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